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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러 인터뷰_염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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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가 함께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 서로가 가장 예쁠 때는 언제일까? 가을의 끝자락, 염자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지혜) 안녕하세요, 염지혜 아나운서입니다. 목포 MBC 아나운서로 뉴스를 전해드렸고 현재는 한국경제 티비에서 데일리 생방송 진행하고 있어요.

(가혜) 안녕하세요, 염가혜 라고 합니다. 저는 서양화를 전공하고 회화 작업을 하는 작가이자, 현재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바틀샥(Bottleshock)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자매가 함께 화장품을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이 있는지.


(지혜) 자매지만 피부는 닮지 않은 것 같아요. 동생은 예민성이고 저는 건성이에요. 동생은 가끔 트러블이 나기도 하는데 참지 못하고 혼자 짜는 경우가 있네요!

그러면 안 되는데 알면서 그래요! 그 부분은 꼭 고쳤으면 좋겠어요.


(가혜) 아무래도 언니는 직업 특성상 화장을 짙게 하는 편인데요. 화장을 지우고 왔다는데 눈 화장 같은 경우 잘 지워지지 않았을 때가 많아요.

그래서 자주 화장 지운 거 맞냐고 클렌징 다시 하고 오라고 놀리곤 해요. 그런데 시오리스 밀크 클렌저를 쓰면서 그런 적이 부쩍 줄은 것 같아요.

자극 없이 부드럽게 화장도 잘 지워져서 저도 너무 잘 쓰고 있어요. 클렌징 빼고는 제가 언니를 나무라기에는 언니는 피부관리를 워낙 잘해서 제가 좋은

습관 많이 배우고 이제 저도 나름 기본적인 건 잘 지키는 편이에요.




Q. 서로가 가장 예쁠 때


(지혜) 동생은 얼굴에 탄성이 더 있는 것 같아요! 탱글탱글 해요! 화가라 그런지 화실에만 갇혀 있을 때가 많은데 오히려 작품에 열중할 때 꾸미지 않은 듯한

피부가 더 자연스럽고 예쁠 때가 많네요. 그림 앞에 서있을 때가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오히려 화장 안 하고 건강한 피부 일 때??


(가혜) 평소에 관리를 잘하기도 하지만, 메이크업 받았을 때? (하하) 언니의 미모가 극대화되는 순간이랄까요.




Q. 평소 실천 중인 스킨케어 방법과 직업상 예민하고 지친 피부 관리는 어떻게 하는지.


(지혜) 요즘 같은 환절기엔 더더욱 신경 쓰게 되는 것 같은데 요즘은 1일 1팩 고수하고 있어요! 특히 중요한 촬영이 있을 때는 메이크업 샵에 가면서 꼭 팩을

바르고 가요. 건성인 만큼 수분 충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가혜) 집에 오자마자 씻는 건 언니한테 전수받은 가장 좋은 습관 이에요. 아무래도 집에 오면 바로 씻지 않고 쉬었던 것 같은데, 아직 화장 안 지웠냐는 꾸지람에

이제는 집에 오자 마자 미세먼지 씻기 바빠요. 겨울철 특히 각질이 좀 생기고 건조한 편인데 나이트 크림이 두껍게 발리지 않고 촉촉해서 참 좋더라고요.

샤워하고 나면 물기 마르게 전에 바로 탄탄한 기초작업 시작하는 습관. 페인팅 작업 혹은 컴퓨터 작업하면서 실내에서 건조한 바람 쐬면 바로 미스트로 관리하고요.








Q. 자매 중 뷰티 고수는 누구인가요?

그리고 자매만의 특별한 뷰티 노하우를 알려주세요.


(가혜) 이건 완전 답정너. 언니예요. 화장이 필수인 방송 세계이다 보니 참 피부관리를 습관적으로 잘하는 것 같아요.

어떨 땐 1일 1팩 이상인 것 같기도 하고요 (웃음) 저의 노하우라면 노 메이크업? 기초에 충실하지만 평소에 화장을 짙게 하지 않는 편이에요.


(지혜) 아마 동생이 저라고 할 거예요. 아무리 피곤해도 중요한 촬영이 잡혀 있으면 매일 팩을 하는 습관이 있거든요. 그리고 화장품을 고를 때도 엄청 꼼꼼하게

성분 하나하나 따져요. 시오리스를 처음 접할 때도 그 부분이 가장 맘에 들어 흔쾌히 자청했어요. 아무거나 바를 수는 없거든요. 피부에게 영양 주는 시간이니까요.

특별한 노하우는 아니지만 자극을 주지 않으려고 손으로 절대 얼굴을 만지지 않아요. 또 지금같이 건조한 날엔 가습기를 꼭 틀고 미스트를 뿌리는데 미스트가

더 피부를 더 건조하게 하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시오리스는 그런 걱정까지 잡아주더라고요. 오일 성분이 들어있는 미스트라 깜짝 놀랐어요.

오일이 뿌린 수분을 날아가지 않게 잡아 주잖아요. 그런 고민까지 해서 나온 건가 보더라고요. 놀랐어요.



Q. 시오리스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애정 하거나 자매만의 짝꿍 템이 있다면?


(지혜) 밀크 클렌저와 미스트입니다. 매일 방송을 하다  보니 두꺼운 화장을 오래 하고 있어야 해요. 클렌징할 때도 자극을 줄이고 싶은데 짙은 메이크업을 지우려면

피부가 쓰라리는 경우도 정말 많더라고요, 그런데 시오리스 밀크 클렌저는 달랐어요. 부드럽고 자극 없이 뉴스 화장을 다 지워주더라고요.

화장을 다 지우면서 자극 없는 제품 제일 찾기 힘들어요. 그 기능성과 효능을 같이 잡았다는 것이 좋았고요. 미스트는 오일이 있어 수분을 잡아주는 것이 너무

좋았어요. 지금도 촬영 끝나고 차를 타자마자 처음으로 하는 건 미스트부터 뿌리는 거에요.




 거칠고 메마른 피부를 부드럽게 가꿔주는 시오리스 타임 이즈 러닝 아웃 미스트 100ml




(가혜) 언니와의 짝꿍 템이라면 밀크 클렌저! 저의 애정템은 나이트 크림입니다.







Q. 자매가 말하는 아름다움이란?


(지혜,가혜) 자연스러움 이요. 방송일을 하면서 더 느끼게 돼요. 긴장감이 주는 자극도 가끔을 좋지만 그 긴장으로 다져진 노련함이 가장 아름다워요.

그 자연스러움을 위해선 부단히 노력해야 하는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민낯 피부가 가장 아름다운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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