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리스 더블 프레쉬 위크를 맞이해서 시오리스 대표 "밀크클렌저"를 구매했습니다~
사실 이전에 구매한 시오리스 밀크 클렌저가 아직 한통 반 정도 남아서 새제품은 포장 그래도 아직 보관중입니다~
시오리스 오일 제품을 제외하고 밀크 클렌저는 3~4년 이상 사용했어서 늘 불안함 없이 많이 구매한답니다.
정확한 제철 수확시기가 표기되어 있어서 구매자 입장으로서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믿음 깊은 친구에요!

[구체적인 시오리스 밀크 클렌저 이용후기]
저는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파데 프리를 실천중인데요. 무기자차 선크림을 사용 중입니다.
시오리스에서 증정품으로 받은 선크림 또한 현재 사용중인 선크림 이후 사용해볼 생각이에요.

피부타입: 제가 모공이 20대 중반에 비해 크고, T존의 유분기가 조금 있지만, 전반적인 건성에 가까운 피부입니다.
여드름은 1달에 2~3번 아주 가끔 뽀루지 형태로 나는 피부이며, 모공을 제외하고는 큰 트러블 피부타입이 아닌
보통 건성 피부입니다. 다만, 피부장벽이 조금 무너저 민감합니다~

사용중인 제품: 스킨-앰플-데일리크림- 선크림 순서로 사용중이며, 현재는 비건 인증을 받은 (비건박스 이벤트를 해주셔서 2박스를
구매해서 사용 중 입니다) 시오리스 오미자애플과 시오리스 데일리크림을 바른 후 무기자차 선크림을 바르는데요.
무기자차를 이용함에도 불구하고 저는 시오리스 밀크 클렌저만으로도 모두 깨끗하게 클렌징이 마무리됩니다.
때문에 저는 이중으로 클렌징을 하지 않습니다. 파운데이션을 바른 날 경우에는 밀크 클렌징으로 이중 세안을 실천중입니다.
여러 제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한제품으로 이중세안이 피부자극을 많이 덜어준다고 해서 실천중입니다.

시오리스 클렌징 제형 특징: 밀크 클렌저라는 네임에 맞게 정말 밀크밀크 하답니다~ 요거트 제형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물러서 흘러내리는 물 제형이 아닌 물보다는 무게감이 있는 제형입니다~

때문에 제가 피부장벽이 다른 분들에 비해서 좀 무너져 있는데, 민간하다고 전혀 느끼지 않았습니다~

향이 무향에 가까운데, 인공적인 향료가 없음에 안심하고 사용 중 입니다~

후기: 시오리스 밀크 클렌징 이외에도 3~4년 그동안 시오리스 밀크클렌징만을 이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만족감이 높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자는 마인드이기 때문에 올리브영에서 나온 많은 수많은 클린징
제품을 다양하게 써보았는데요, 요즘은 마스크를 10시간 이상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장벽이 많이 무너져서 그동안 사용했던
클렌징중에 가장 만족감이 높았던 시오리스 밀크 클렌징만을 이용중입니다.

다른 제품에 비해서 제가 느겼을때는 마무리가 촉촉하게 되었던 점을 가장 높게 사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땡김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건성인 저에게는 부담이 되어,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제품을 가장 선호하며 이 부분은 시오리스 제품이 만족감이
가장 높았습니다.

시오리스 클렌징젤도 사용했는데, 무기자차 선크림은 아무래도 이중세안을 해야하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혹여 자극이 될까봐 해당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지금 연속해서 2달정도 사용중인데, 트러블이 나거나 자극은 전혀 없습니다~
코로나가 지나고 화장을 하는 날이 많아지면, 시오리스 오일제품도 사용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저와 같이 건성이면서, 마스크로 인해서 힘드신 분들은 저자극으로 성분 좋은 시오리스 밀크 클렌징을 추천해드려요~:)